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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추석대잔치 28일로 다시 연기

2023-10-05 (목)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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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가 또 다시 연기돼 오는 28일에 열린다.
뉴저지한인회는 “오는 7일에도 비가 예보돼 추석잔치를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뉴오버펙공원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는 당초 9월30일에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우천 관계로 10월7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7일 또 다시 비가 예보되면서 결국 28일로 일정을 변경한 것이다.

뉴저지한인회는 “풍성한 한가위 축제로 치르기 위해 버겐카운티 공원국과 논의 끝에 추석잔치 날짜를 28일로 재조정했다”면서 “주민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정이 변경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문의 kaanjoffice@gmail.com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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