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시대, 함께 건강한 교회 세우자”
2023-10-04 (수)
기독뉴스
▶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세미나 성황
지난 11~14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열린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세미나에 강사 이종식(앞줄 왼쪽 6번째) 목사와 참가 목회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세미나가 지난달 11~14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식)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을 비롯한 13개 주에서 목회 중인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 46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개척부터 지금까지 ▲교회에 필수인 양육과 정착 프로그램 ▲시대에 맞는 전도 프로그램 ▲목회자가 가져야 할 목회철학 ▲목사와 장로의 관계 ▲위기관리 등에 대해 다뤘다.
이종식 목사는 지난 32년간의 제자 훈련의 과정과 중남미 선교의 성과와 교훈을 전했다. 이 목사는 “이번 세미나가 그동안 우리 교회가 걸어온 길을 나눔으로써 위기의 시대에 함께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이번 세미나 예산은 5만달러로, 매해 교회 결산의 남은 절반을 어려운 교회를 돕는 데 활용해 왔으며, 올해부터 보다 폭넓게 자금을 사용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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