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찬양으로 위로하며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이어온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음악감독 및 지휘 양재원)이 10월22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에 있는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제20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양재원 지휘자가 이끄는 권사선교합창단은 ‘천지창조’를 타이틀로 한 이번 음악회에서 총 34곡으로 구성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의 1~3부 곡들 중 합창 7곡과 독창 및 중창 9곡을 이가영 작곡가의 편곡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줍니다.
이정현(피아노), 한형락(오르간), 소프라노 민한별, 테너 최호중, 베이스 서대원, 김은희·이수연·송은별·박영경(코치), 이지연(영상)이 장엄한 무대를 위해 함께 참여하고 협연자로 루즈 크리스찬 챔버(Rouge Christian Chamber)가 나섭니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와 ‘선교기금모금’을 위해 사용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후원금 모금이 올해도 이어집니다.
음악회는 한국일보 외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프라미스교회, 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신광교회 등이 후원합니다.
◈일시: 10월22일 오후 6시
◈장소: 프라미스교회(130-3- 31St Ave., Flushing, NY 11354)
◈주최: 뉴욕권사선교합창단 ◈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문의: 917-648-1876, 917-658-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