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주 한인사회 최초로 비버튼 시의원에 선출돼 정계에 입성한 김성주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비버튼 시청에서 레이시 베티 비버튼 시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판사 앞에서…
[2022-09-07]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ㆍ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한 2022 서북미 오픈 골프대회가 지난 달 29일 오전 11시 30분 오리건주 최대 명문골프 코스인 리저브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2022-09-07]시애틀교육구(SPS) 산하 초중고 교사들이 7일 아침 전면파업에 돌입, 이날로 예정됐던 가을학기 개학일이 늦춰졌다. 반면에 이미 8일간 파업을 벌여온 켄트교육구 교사들은 이날 당…
[2022-09-07]지난 4일 윗비 아일랜드 부근에서 발생한 수상비행기 추락사고 희생자 10명 가운데 워싱턴주 포도주 양조업계의 저명인사인 로스 믹켈(47) 일가족 3명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믹…
[2022-09-07]이미 가을학기를 시작한 시애틀 지역의 공립학교들이 부족한 교사를 충원하기 위해 여전히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애틀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비슷한 상황이다. 연방 교육부는 테크놀로지…
[2022-09-07]워싱턴주 주도인 올린피아에 사는 10대 한인 학생이 친구와 함께 시애틀지역 50대 남성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두고 각종 의문이 쏟아…
[2022-09-07]노동절 연휴기간 동안 시애틀 북쪽 바다로 소형 여객기 한 대가 추락해 탑승자 1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해안경비대와 워싱턴주 어류야생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께 성인…
[2022-09-06]시애틀이 미국에서 은퇴하기에 별로인 것으로 파악됐다.개인 금융정보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6일 발표한 ‘2022 은퇴하기 좋은 도시’랭킹에 따르면 시애틀은 이번 조사 대상 182개 …
[2022-09-06]타코마지역에 사는 70대 한인 여성이 10일 넘게 실종돼 경찰과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타코마 경찰은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73세인 이순자(사진)씨가 지난 달 25일 타코…
[2022-09-06]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동성혼 문제를 본격적인 입법 궤도에 올려놓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낙태권 이슈에 이어 지지층 결집을 위한 또 다른 포석인 셈이다.폴리…
[2022-09-06]6일(한국시간)부터 한국 입국 시 기본면세 한도가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오르고 한국으로 가져올 수 있는 주류도 한 병에서 두 병으로 늘어났다.한국 기획재정부는 6일 0시부터…
[2022-09-06]시애틀 경찰국장이 한인 사회만을 위한 안전세미나를 개최해 ‘개인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시애틀 경찰국과 시애틀총영사관은 지난 2일 시애틀영사관에서 ‘안전세미나’를 개최했…
[2022-09-06]목사이자 흑인 인권운동가이며 로큰롤을 부르면서 ‘시애틀 복음성가의 퍼스트레이디’로 불렸던 패트리넬 ‘팻’ 라이트가 오랜 투병 끝에 지난 주 별세했다. 향년 78세.텍사스 태생인 …
[2022-09-06]인기 선물권인 스타벅스의 기프트카드에 쓰고 남은 4달러92센트를 현찰로 거슬러달라고 점원에게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보스턴의 한 고객이 시애틀 연방법원에 스타벅스 본사를 제소했다.원…
[2022-09-06]노스 캐스케이드산맥 동쪽 자락에 자리 잡은 멧하우 밸리의 조용한 마을들에 최근 시애틀지역에서 젊고 돈 많은 재택근무자들이 떼로 이주해와 토박이들이 예상 못했던 ‘생활고’를 겪고 …
[2022-09-06]조태용(사진) 주미 대한민국 대사가 다음 주 시애틀을 찾는다.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국회에 진출했던 조 대사는 지난 6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주미대사로 부임했었다.조 대사는 오는…
[2022-09-02]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국 음식, 한국 전통 공연 등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및 한인 커뮤니티를 홍보하는 추석행사가 에드먼즈에서 펼쳐진다. 한인이민사편찬회(회장 강영수/…
[2022-09-02]긱 하버에 소재한 인력조달 회사 ‘스마트탤런트’가 임시직 근로자들을 모집하면서 여성을 성차별한 혐의로 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에 의해 고소당했다.EEOC는 지난주 연방지…
[2022-09-02]강간혐의로 1심에서 유죄평결을 받은 야키마의 한 전과자가 상고심에서 뜻밖에도 영구 기각판결을 받았다. 검찰이 그를 법정에 세우기까지 걸린 시일이 너무 길다는 것이 판결 이유다.스…
[202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