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현재의 정치환경에 맞추어 팩트 체크나 검열을 내려 놓았다는 얘기는 이미 쓴 적이 있다. 이제는 게이나 성전환자를 정신병자(mentally ill)로 쓰는 게 용인되고, 여…
[2025-03-19]다윗이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렸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환호하며 그의 위업을 칭송했다. 여기서 불길한 예감은 드디어 현실로 다가 온다. 그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질투하…
[2025-03-18]고등학교 때에 어느 과목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1919년3월1일 민족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서 낭독했다는 [31독립선언서]서문이 “오등은 자에 아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2025-03-18]2025년도 임시 연방 예산안이 3월 14일 상원에서 민주당의 필리버스터 없이, 정부 셧다운 몇 시간을 앞두고, 민주당 상원 9명이 지지하면서 통과되었다. 그러나 상원 원내대표인…
[2025-03-18]성 패트릭의 날(Saint Patrick’s Day)은 영국인으로 아일랜드에서 기독교를 전도한 성 파트리치오 (Patracius 386년~461년)를 기념하는 날이다. 성 파트리…
[2025-03-17]“윤석열도 싫고 이재명도 싫다.”, “이 시끄러운 나라를 떠나서 외국에 나가 살아야겠다. 정치판이 국민을 못살게 군다.”, “트로트 장막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정적 싸움…
[2025-03-14]우리 인생이 세상을 살면서 항상 만족함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 만족함을 모르는 것이 최고의 병이며 최대의 불행이라 했다.1) 좋은 음식 먹고도 더 욕심을 내고, 2) 좋은 옷을 …
[2025-03-14]‘다카하시 도루’는 조선 총독부가 식민사관 목적으로 펴낸 ‘조선인, 1921’에서, 조선인의 ‘형식주의, 문약함’ 등을 지적하고, 대표적 심성으로 ‘당파성’을 들며, 그것은 결코…
[2025-03-14]사람들은 자기 의자가 한 개씩 있다.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 볼 일을 보고 다시 앉고, 일이 있으면 외출했다가 다시 들어와 앉는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으나 내 의자는 나와 …
[2025-03-14]일생을 살다보면 특별한 인연이 있는 친구가 있다. 나에게도 그런 친구가 하나 있다. 바로 한성수 목사다. 지금은 한국의 지리산에서 도를 닦고 있다. 한때 나와 같은 동네인 롱아일…
[2025-03-13]인생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 보면 감사와 후회와 회개와 간구 속에 나의 십자가를 갖고 사는것 같다. 최고의 지혜는 하나님 바라보기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가는 것이…
[2025-03-12]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자 미국은 공산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즉각 군대를 파견했다. 3만7천여명의 젊은 미국인들이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나라에서…
[2025-03-1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많은 석학들과 경제 전문가들의 잇단 경고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하고 극단적인 실리 정책들을 추구하는 행정명령을 남발하고 있다.관세 폭탄, 이민자 추방과 제한…
[2025-03-11]“솔 벤슨은 옥수수 농사로 성공한 농부다. 벤슨이 옥수수 밭 가장자리에 서서 나에게 말했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겠니? 저 뒤쪽의 잡초가 무성한 곳의 옥수수하고 여기 옥수수가…
[2025-03-11]잿빛의 겨울 하늘이 어느덧 구름 한점 없는 하늘색의 봄 하늘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봄 햇볕이 내리쬐는 창문에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봄이다. 그래서 화창한 봄 날인가 해서 밖에…
[2025-03-11]경칩(驚蟄)은 우수와 춘분 사이에 들어 있는 세번째 절기이다. 경칩에는 숨어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 뱀, 곤충 등이 봄기운에 잠에서 깨어나 꿈틀대며 밖으로 나온다. 선조들은 새…
[2025-03-07]춥던 겨울 어느 날, 40여년 만에 만난 친구들이 있다. 다들 20대 중반 나이로 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인 잡지사에서 수년간을 함께 일한 동료였다. 본인 외에 3명은 모두 사진…
[2025-03-07]나는 어느 날 신앙 서적을 읽으며 눈시울을 적실 정도로 감동을 받았던 일화를 소개한다.십자가에 달려 고통 속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던 이들 중에는 조롱하며 욕하는 사람, 구경거리…
[2025-03-07]어제 우리는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친구, 가족, 존경하는 이들, 심지어 한때 거리를 두었던 사람들까지도 함께하여 故 장철우 목사님을 기렸습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것은 그…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