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대학교가 한 때 큰 사람, 큰 인물 육성을 목표로 삼았었다. 큰 사람, 큰 인물은 육성되고 성장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 동안 많은 인물을 배출한 것으로 알고 믿고 있다. 고려대학교만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각 대학 마다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큰 인물, 큰 그릇, 큰 나무, 큰 산, 큰 바다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주위에서 육성해 주고 도움이 없으면 인재 육성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나무도 적당히 가지치기를 해 주고 해충의 피해도 없게 하고 자연 재해가 없으면 큰 나무가 될 수 있건만 만약 누군가 도끼로 찍어댄다면 제대로 자랄 수 없다.

한국도 인물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기심이 남 달라서 다른 사람이 성공하는 꼴을 보지 못한다. 세계화 시대에 위대한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활동하고 있다. IQ 가 높고 투지와 인내심이 탁월해서 세계를 리드해 가는 인물들이 매우 많은 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은혜와 주위에서 도와주는 결과라고 생각된다.

국방력에서도 온 세계가 부러워할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으니 온 국민이 단결만 한다면 초강대국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은 그 동안 수많은 시련과 환난을 극복한 결과라고 본다.

<고인선/뉴저지팰팍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