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 거의 완공된 새 집을 사기로 건축주와 계약했습니다. 건축주는 우리가 타일과 설치물 등을 우리 취향에 맞게 고칠 수 있게 서면으로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에이전트가…
[2003-11-13]1966년 이후 제 이웃은 길에 닿기 위해 제 집의 일부에 50피트 넓이의 차도 지역권을 소유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의 집 앞에 개인 길이 있어 제 땅에 지역권이 필요 없습…
[2003-11-13]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예비 주택구입자들의 ‘내 집 마련’ 꿈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전국 34개 대도시 지역의 집 값은 두 자리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문…
[2003-11-13]변덕스러운 남가주 날씨, 올해는 가을도 건너뛰며 겨울이 바로 찾아왔다. 남가주가 건조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비도 오고 습기도 많은 ‘우기’. 주택 소유주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2003-11-13]역대 최저 수준… 재융자중 32% 뿐 현금 빼 쓸 만큼 썼다 추가 빚 기피 월 페이먼트 줄이는 단순형 인기 주택은 현금이 빡빡한 서민 가정의 금고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2003-11-13]집 가격은 동네 가격이다. 같은 집이라도 동네에 따라 천양지차로 벌어진다. 콜드웰 뱅커사가 조사한 연례 주택 가격 비교 지수(HPCI)에 의하면 미전국적으로 동네에 따른 주택가격…
[2003-11-13]저는 두달 전 해외 소재 미국 영사관에서 E-2비자를 받고 미국에 입국했습니다. 미국 입국심사를 받을 때에 이민국 심사관이 제 여권에 있는 미국비자를 보고 저를 방문자로 입국시키…
[2003-11-13]저희 회사에서는 회계사를 한 명 고용하려고 합니다. 고용하려는 사람은 캐나다 시민권자인데 캐나다에서 회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대학에서 회계학이나 비슷한 관련 전공으로 학사학…
[2003-11-13]저희 회사에서는 직원을 구하다가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을 쓰려고 취업이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RIR’(Reduction in Recruitment)이라는 방법을 통하여 진행중…
[2003-11-13]미국 시민권자인 88세 어머니께서 10여년간 생활보조비(SSI)와 메디칼, 메디케어를 받으시면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계십니다. 의사가 양로원으로 들어가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
[2003-11-13]불법체류자 운전면허 신청법안(SB60)이 내년 1월 실시를 앞둔 가운데 주무기관인 가주 차량국(DMV)은 LA총영사관과 협조해 한국어 안내서를 총영사관 민원실과 한인회 등을 통해…
[2003-11-11]은퇴한 노년층의 모기지 빚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USA투데이는 10일 “65세 이상 주택 소유자 중 28.3%가 여전히 모기지 부채를 갖고 있다”며 “이는 1980년…
[2003-11-11]영주권자 뿐 아니라 미국서 태어난 2세들도 한국 병역 연기 신청을 해야하는 규정을 몰라 한국을 방문했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적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 병무청…
[2003-11-11]지난 10월말 남가주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주택보험의 필요성을 더 절감케 해주는 계기가 됐다. 주택보험 클레임은 평생 한번도 해보지 않는 주택 소유주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러나 예…
[2003-11-10]지속적인 주택가격 상승으로 가주에서 중간가격대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재정능력을 가진 가구는 전체의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부동산협회(CAR)가 6일 발표한…
[2003-11-07]지역 2003년 추산 중간가 2006년 예상 가격 등락 금리 5%시 금리 8%시 LA·롱비치 31만5,000달러 -7,390달러 -4만5,060달러 오렌지카운티 46만달…
[2003-11-07]3년 내로 LA와 오렌지카운티의 집값이 상당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월스트릿 저널이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피델리티 내셔널…
[2003-11-07]연방 조국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월마트 근무 불법이민자 300여명을 체포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북가주 지역에서 100여개의 소규모 자영업소들을 급습, 불법노…
[2003-11-07]최근 2주간 LA와 샌디에고, 샌버나디노 카운티를 휩쓴 산불로 주택 3,500채가 전소되거나 피해를 당하고 재산피해만 20억달러를 넘었다. 캘리포니아주에는 지난 91년에도 오클랜…
[200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