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열려

2025-12-12 (금) 07:44:15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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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싱톤중앙장로교회‘좋은 이웃부’주관

장애인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열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장애인협회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장애인협회가 함께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지난 6일 버지니아 센터빌에 위치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 ‘좋은 이웃부’가 주관해 준비했으며,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캐럴송으로 시작해 류응렬 담임목사의 말씀이 이어졌고, 교회에서 준비한 저녁식사 후에는 학생들의 탤런트 쇼, 패션쇼, 댄스 공연, 댄스 타임 등의 다양한 순서가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장애우가 선물을 나누어 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파티가 마무리 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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