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미주방송, 4일부터 유튜브 방송 시작
2025-07-02 (수) 07:45:34
박광덕 기자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워싱톤미주방송(KBC-NEWS. 대표 박용찬)이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금) 오전 8시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
유튜브 워싱톤미주방송의 주요 프로그램은 미국 정치뉴스(진행 이형주), 한국의 정치 뉴스(워싱톤미주방송 서울지사), 미국의 정치 해설(김영훈 박사), 교포사회와 한국사회 해설(김종엽), 워싱톤 메트로 뉴스(이효범), 세계의 여행 가이드(이효범), 까쉽 개코아저씨(김성호), 일상의 법률이야기(박상근 변호사),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부동산 상담(뉴스타 부동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워싱톤미주방송은 또 가십 프로를 담당할 ‘감초 아줌마’와 워싱톤미주한국방송 가요합창단 단원(8명)을 모집 중이다.
박용찬 대표는 “유튜브 미주방송은 매일 주요 뉴스, 세상을 살아가는 상식, 뉴스 해설, 한국말을 하는 미국인의 영어 강좌, 교포 사회와 한국의 정치권 비판, 동포 사회의 비리와 모국의 비뚤어진 사회상을 가십으로 서민의 입장에서 짚어 보는 ‘개코 아저씨’, 옛날 대중가요, 동요, 가요 등 세상 돌아가는 모든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유튜브에서 미주방송을 검색해 많은 청취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소 7004 K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문의 (202)957-1200
홈페이지: www.washingtonkbc.kr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