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상 - 4류 정치권의 대혼란

2023-05-02 (화) 박선홍/뉴욕시티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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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애국심, 국가 국민에 대한 열정, 정직과 신념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하지만 정치는 인사가 만사인데 인사 실패로 대통령 평가가 부정이 50%, 긍정이 30%인데 답답함을 느낀다.

적어도 긍정이 50%대이고 부정이 30%대라고 해도 잘못된 것이다. 적어도 긍정이 70%는 넘어야 한다. 중도층도 인사 실패를 느끼는 것이다.
원희룡, 한동훈 등은 1등이지만 대부분의 장관들은 수준이하이다. 파격인사를 해야만 국민이 감동할 것이다.

정직하지만 무능한 이상민 행안장관을 대통령은 오찬으로 위로하고 사표를 받아야 한다. 한국은 K문화, 의료 등 많은 분야에서 선진국 수준에 진입했으나 4류 정치권의 대 혼란은 국민들을 절망과 맨붕 속으로 몰고 가는 심각한 상황이다.

<박선홍/뉴욕시티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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