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생명의 전화 관계자들이 산호세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있다.<사진 북가주 생명의 전화>
북가주생명의전화(원장:김병조)는지난 4일 산호세 홋카이도 뷔페레스토랑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올 한해를결산하고 , 2022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생명의전화 이사,세미나강사,회원및 후원자등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수복목사는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어려운 것은 예수를 제대로 믿지 않는데 그 근본원인이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상담을 통한 온전한 치유는 감정적으로 상처를 어루만지는 것이 아니라,반드시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북가주생명의전화는 지난 10월1일부터 한미봉사회신관에서 전화 상담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새로운 봉사자 지원이 늘고있다고 밝혔다.
북가주생명의전화는 이날 특별히 새로운 이사진으로 상담학박사과정을 수료한 김혜경,천수나,엄영미씨등3명을 보강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나갈계획이다.
북가주에서20여년간 전화 상담을 해온 북가주 생명의전화는 한인들이 개인및 가정문제등으로 상담을 원할경우 무료로 상담을 해주고 있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 상담전화 (408) 988-1111
북가주생명의 전화 관계자들이 산호세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있다. <사진 북가주 생명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