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피포도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2025-10-22 (수) 10: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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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과 문학상 시상식,출판기념회

에피포도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에피포토 창립 30주년 감사예배참석자및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에피포도>

크리스천 예술 및 문학 단체인 ‘에피포도’(대표 백승철 목사) 창립 30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8일 오전11시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사모하는 교회에서 열렸다.


아울러 역대 수상작을 모은 영문판 ‘The Forest of Returning Memories’ 출판 감사, 제28회, 제29회 예술과 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유하기 목사(재미한인예수교 장로회 고신 전 서부 노회장)의 기도, 나삼진 시인(오렌지 카운티 샬롬교회 목사)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석정희 시인(제18회 에피포도 문학상 수상자)이 축시를 낭송했다.


제2부 순서로는 정미셀 시인, 정인석 목사의 축사, 3부 순서에서는 오소미 시인의 한영 시집 ‘당신께’ 출판기념, 4부순서에서는 28회, 29회 에피포도 예술과 문학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송희, 임지영, 정한나, 박영실, 오봉환, 어미선, 미란 마이어스씨 등이 문학상, 예술상, 신인 문학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이인미 시인(시전 대표)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6부 순서에서는 수상 소감 발표, 시 낭송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모든 순서는 박대근 목사(재미 한인예수교 장로회 고신 전 총회장)의 축도로 모둔 순서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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