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활력 넘치는 한 해 되길

2008-01-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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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항벽(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장)

무자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한인들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하느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한 사람 한 사람마다 꿈꾸고 희망하는 일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한 해, 웃음과 건강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길 하나를 잘 닦아놓으면 여러 사람들이 편하게 여기 저기를 오갈 수 있는 것처럼 상록회는 올해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한인 노인들이 보다 더 나은 삶,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 즐겁고 보람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뉴욕한인 공동체의 모든 단체들이 한인들의 권익 증진과 시대적 소명을 위해 일하는 한 해가 되기를 아울러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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