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맘때 워싱턴주 고용안전국(ESD)에서 신분도용 수법으로 수억 달러의 실업수당을 탈취한 사기범들이 최근 또다시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고 캐미…
[2021-05-21]워싱턴주 보건부는 오는 28일부터 클라크카운티 릿지필드와 트라이시티스에 있는 케네윅 접종센터를 오는 28일부로 폐쇄한다고 20일 밝혔다.우마 샤 주 보건부장관은 “이 두 곳의 백…
[2021-05-21]시애틀 센트럴 디스트릭에 있는 흑인 소유의 조그만 식당이 세계 12대 신생 레스토랑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적인 여행잡지인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최근 뽑은 ‘톱 12 …
[2021-05-20]올가을 워싱턴주 공립대학 입학 지망생들은 SAT나 ACT 같은 표준수능시험 성적을 제출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일시적 방편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시행될 입시정책 변…
[2021-05-20]알래스카주 60대 남성이 흑곰으로부터 공격을 당했지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했다.20일 AP통신에 따르면 앨런 미니시(61)라는 남성은 지난 18일 오전 알래스카주 남동부 걸카나…
[2021-05-20]코비드-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좋다고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지난주 발표했지만 대부분의 시애틀지역 비즈니스 업소들…
[2021-05-20]올해 봄 워싱턴주에 역대 최저수준으로 비가 적게 온 것으로 파악됐다.워싱턴대학(UW) 기상학과 카린 봄바코 교수는 “워싱턴주 전역에 3월과 4월에 내린 강우량이 예년에 절반에 그…
[2021-05-20]아마존이 흑인, 라티노 및 인디언원주민 직원들을 백인 직원들에 비해 더 자주 해고시키고 승진은 덜 시켰다며 본사 인사과의 한 흑인 여직원이 차별대우를 들어 아마존을 제소했다.이 …
[2021-05-20]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지난 18일 스노호미시 카운티 백신 당국(VEPㆍVaccine Equity Partnership of Snohomish county)가 협력해 실시…
[2021-05-20]미국 경제 재개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노동부는 지난 주(5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4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전주보…
[2021-05-20]김영민 페더럴웨이 한인회장의 어머니인 홍영숙 권사가 지난 18일 새벽 4시 별세했다. 향년 86세.유가족으로는 남편 김창엽 장로와 아들 영식ㆍ영민ㆍ영석씨, 딸 안미선씨 등 3남1…
[2021-05-19]가상화폐 시세가 글로벌 겹악재 속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CNBC방송은 19일 코인메트릭스를 인용해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30% 이상 급락해 한때 3만 달…
[2021-05-19]벨뷰에 사는 중국인 노부부가 100만 달러에 달하는 전화 사기를 당했다. 벨뷰 경찰에 따르면 올해 91세와 78세인 이 부부는 최근 모국어인 중국어로 “당신들이 가짜 코로나 백신…
[2021-05-19]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비드-19 백신접종 완료자들의 마스크 착용지침을 최근 완화한 것과 상관없이 실내 모임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지속해 달라고 시애틀-킹 카운티 보건국…
[2021-05-19]타코마 제일침례교회 문창선 원로목사의 부인인 문성주 사모가 지난 17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별세했다. 향년 77세.타코마 제일침례교회를 개척해 30년 이상 교회를 이끌었던 문창…
[2021-05-19]보건당국과 의료시설들이 코비드-19 확산방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틈을 타고 지난해 가을부터 시애틀 지역 홈리스들 사이에 시겔라균 이질이 급속하게 번지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2021-05-19]전국적으로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 내용을 담은 워싱턴주의 경찰개혁 패키지 법안들이 18일 제이 인슬리 주지사의 서명으로 발효됐다.지난해 미네소타의 조지 플로이드, 켄터키의 브레오나…
[2021-05-19]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올해 정기 합동산행 행사로 22일 Mt. 레이니어 국립공원의 캠프 뮈어를 오른다. 개인 사정이 있는 회원들은 노스 벤드의 2개 코스를 등반한다. 산행…
[2021-05-19]‘코로나팬데믹’ 속에서도 광주의 ‘오월 정신’을 되새기는 기념식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시애틀에서도 열렸다. 올해로 제41주년을 맞이한 5ㆍ18민주화운동 시애틀 기념식이 지난 1…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