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이 지난 7월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단체로 견학하던 중 군사분계선(MDL)을 무단으로 넘어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미 국방부도 판문점 월북 사실…
[2023-08-09]내 나이가 금년 80세니까 나도 노인으로 분류가 되겠지. 노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은 존재로 남아있게 되는 것이 한국의 문화이다. 가끔 한국에 나가면 전철을 타게 되는데 …
[2023-08-09]복은 움켜쥐는 것이고 이웃사람이 가늠하고 아침은 기복의 탐심으로 시간은 평화의 고요로움동경은 내 마음대로 이고 복됨은 천륜을 따르는 것대박은 불로소득 복권이고 풍성은 재물에 덧없…
[2023-08-09]성경에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며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시편90:10)라고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2023년)에 따르면 65세(1958년생…
[2023-08-09]8월 15일은 해방의 날 혹은 광복절이라 하여 기념식도 하고 해방의 노래를 불렀었다. 해방의 노래는 이렇게 나간다. “어둡고 괴로워라 밤이 깊더니 / 삼천리 이 강산에 새봄이 왔…
[2023-08-08]새벽 2시반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아들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단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고등학교 다닐 때 풋볼 운동선수이기도 한 이 녀석이 오토바이 사달라 조르는 것을 …
[2023-08-08]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건설했던 나라가 몽골이다. 초원 안에서만 유목생활을 했던 몽골은 어떻게 그런 대제국을 건설했을까? 학자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몽골이 정복전쟁에 나선것이 …
[2023-08-08]‘후회 없이 좋은 삶을 사는 법’을 명쾌하게 설명한 분이 있다. ‘파괴적 혁신 이론’을 주창하며 경영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였던 클레이튼 M. 크리스…
[2023-08-07]“네덜란드 축구 감독 히딩크는 한국에 온 지 1년 만에 월드컵 4강 신화를 실현했다. 그 비결이 비전을 공유하는 ‘대화 리더십’에 있었다. 훈련이 끝난 저녁마다 히딩크 감독은 선…
[2023-08-07]꽃이 그렇게 좋은가 봐물을 주는 아내의 손은항상 가볍다아내는 말한다모든 꽃은 다 아름답다고흉악한 사람에게 꽃이 아름답게 보일까아내의 마음이 아름답기에 꽃이 아름답게 보이는 거라고…
[2023-08-07]화사한 정원에 앉아 꽃과 노니는 나비를 본다. 생시인지 꿈인지 아련한 그리움은 한여름의 무더위도 날린다.
[2023-08-07]배우 양자경(60)이 전 페라리 CEO 장 토드(77)와 7월27일 결혼식을 올렸다. 프로포즈 받은 지 19년, 청혼 6,992일만이었다. 연인에서 남편이 된 토트는 현재 77세…
[2023-08-04]세계적으로 난민 문제가 심각하다. UN 헌장에 어느 국가든 자국민의 사상, 국가에 협조가 안된다고 정부에서 국민을 박해해서는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타국으로 가서 입국을 요청,…
[2023-08-04]트럼프는 2016년 대선 전에 포르노 배우하고 재미를 봤다. 배우가 트럼프하고 성관계를 가졌다고 소문을 낸다면, 선거에 불리해진다. 입막음으로, 성 추문을 폭로하지 말라고 13만…
[2023-08-04]요즈음, 랩탑을 열면 ‘역이민’ 뉴스로 꽉 차 있다. 역이민, 틀리는 말은 아니지만 1960, 70년대부터 미국에 이민 온 우리에게는 ‘돌아가는 사람들’ 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
[2023-08-03]“모든 정치는 로칼”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정치인들에게 ‘금과옥조’로 받아들여진다. 아무리 원대한 이상이나 포부가 있어도, 지역 주민들로부터 선출되는 첫 관문을 통과하지…
[2023-08-03]‘빈수레가 요란하다’라는 말이 있다. 실속 없는 사람이나 조직을 두고 하는 말이다. 즉, 속이 깊은 언행을 하지 않고 겉으로만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을 한심하다고 비유적으로 이르…
[2023-08-02]북한 공산 집단이 6.25 전쟁을 일으키고 수백 대의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물밀듯이 남침, 졸지에 대한민국이 사라질 뻔한 위기 속에 이승만이란 위대한 인물이 있었기에 존립할 수 …
[2023-08-02]‘총기사고 규제시급’이라는 기사는 총기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나오는 절규다. 법을 다루는 상하원과 법을 집행하는 법조계 특히 대법원에서 시원하게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