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한국인 지휘자 김진홍(사진)이 정명훈도 한때 지휘봉을 잡았던 청소년 교향악단 연주자들을 이끌고 카네기홀 무대에 처음 데뷔했다.19일 카네기홀과 뉴욕유스심포니(NYYS)에 따…
[2023-11-21][포스터]가수이자 명상가, 비영리 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대표로 활동중인 채환이 내달 뉴욕에서 명상 강연과 콘서트를 연다.채환은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에서 주최 및 …
[2023-11-21]카메라타 남성합창단은 18일 뉴저지 노우드 소재 은혜양로원에서 초청 공연을 펼쳤다. 이날 합창단은 ‘진달래 꽃’을 비롯한 널리 알려진 가요 6곡을 선보였으며 앵콜 공연으로 크리스…
[2023-11-21]우리가락 한국문화예술원(원장 강은주)은 18일 뉴저지 럿거스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K-스트릿 나잇’ 행사에 초청 돼 공연을 펼쳤다. 학교 한인학생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예…
[2023-11-21]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는 18일 학교 운동장에서 김장 문화 체험 특별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 및 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수업에서 학교는 김치의 역사와 효능, 김…
[2023-11-21]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교통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피트 부티지지 연방교통부장관은 20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비행 취소가 한…
[2023-11-21]뉴욕과 뉴저지 도로에서 팟홀(pothole)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미 전국에서 팟홀이 심한 주 순위에서 뉴욕은 7위, 뉴저지는 8위로 꼽혔다.…
[2023-11-21]생후 3개월 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 결백을 호소하고 있는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한국명 유선민)씨의 법원 심리가 당초 예정됐던 12월6일에서 내년 1월로 연기됐다.20일 …
[2023-11-21]▶ 옹호단체, 탄소배출 확산될 것뉴욕시의회가 전기자전거 번호판을 추진하면서 전기자전거 옹호단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로버트 홀든 뉴욕시의원이 최근 발의한 조례안(Intro 75…
[2023-11-21]난민 위기가 심화되면서 뉴욕시가 지난 9월 최대 15% 예산(비용) 삭감 카드를 꺼내 든 가운데 시정부가 실제 각 부서 예산 삭감에 돌입했다.시정부의 3단계 예산삭감 계획 가운데…
[2023-11-21]뉴저지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예비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에 대한 유권자들의 긍정평가가 경쟁 상대인 타미 머피 뉴저지주지사 부인 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2023-11-21]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김민선 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 학장이 16일 퀸즈 플러싱에 있는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사무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만달러의 거액…
[2023-11-21]건전한 소통과 친목을 목적으로 구성된 ‘빅애플 클럽’이 연말을 맞아 오는 30일(오후 1시~3시)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퀸즈한인회관에서 무보험 한인들을 위한 무료 진료 상담 행사…
[2023-11-21]정혜선 한국전통예술원이 18일 뉴저지 몽클레어주립대 블룸필드 칼리지 로버트 밴 포산극장에서 개최한 11주년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350…
[2023-11-21]심으로 휠체어 보급사역을 펼치고 있는 한인 비영리단체 ‘작은나눔’(대표 박희달)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휠체어’ 200여대를 보급했다. 박희달 대표는 20일 제19차 사랑의…
[2023-11-21]뉴저지에서 제정된 지 100년이 넘은 차량 틴팅(썬팅) 규정 개정이 추진된다.최근 뉴저지주 법률개정위원회는 매년 수만 건의 티켓 발부를 초래하는 차량 틴팅 법령 개정을 다루기로 …
[2023-11-21]미국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7일 AP통신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를 인용, “루이지애나·앨러배마·플로리다·조지아·미시시피·뉴멕시코…
[2023-11-21]공소시효가 지나 소송에 나설 수 없었던 성인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1년간 한시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뉴욕주 ‘성인 생존자 보호법(Adult Survivors A…
[2023-11-21]4년 전 10대 여성에게 가슴 확대 수술을 집도하다 의료 과실로 결국 환자를 사망하게 한 한인 성형외과 의사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CBS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아라파호 카운티…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