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산타열차가 봉화 분천역과 양원역 사이 낙동강 위 철교를 지나고 있다. 영동선(영주~강릉) 봉화 구간 일부 간이역은 한때 지역 주민들이 외부로 나가는 유일한 통로였고, 도로가 …
[2020-10-23]San Gabriel산맥의 북단에 있는 Mt. Williamson은 등산시작점의 고도가 6600‘(2012m)로 이미 고지대이기에 우선 몸을 감싸고 드는 대기 자체가 상쾌하다. …
[2020-10-23]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난민문제와 청춘의 사랑을 통해 인간성과 인종차별 그리고 사랑에 의한 재생을 다룬 스웨덴 영화로 내용도 시의에 맞고 매우 감정적이며 촬영과 연기도 좋은…
[2020-10-16]알렉스와 매기(왼쪽)는 밤새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다.어른이 다 된 줄 알지만 실은 아직도 소년기를 채 다 벗어나지 못한 남자 대학 1년생의 새로운 장소에의 적응…
[2020-10-16]이 세상에 골프만큼 매력적인 스포츠가 또 있을까?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스포츠인 골프.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는 스포츠이면서도 때로는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힐링을 선사하는 …
[2020-10-16]오늘은 Orange County의 최고봉이면서 동시에 Santa Ana산맥의 최고봉인 Santiago Peak(5687’)에 인접하고 있는 Modjeska Peak을 찾아간다. …
[2020-10-16]“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 가끔씩 듣게 되는, 어느 고승의 매우 알쏭달쏭한 말씀인데, 내 나름대로는 “지금 있는 그대로가 최상이고 진리이며 모든 것이 스스로 완전한 것이므로…
[2020-10-09]정진옥의 산행가이드Mt. Washington ( 940’ )오늘은 보이지 않는 산을 찾아 간다. LA 한인타운에서 불과 7마일쯤의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자주 지나는 Freewa…
[2020-10-02]■ 애리조나 스카츠데일 골프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다.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자유를 찾아 떠나보자. 골프천국 애리조나 스카츠데일(Scottsdale)이다.골프를 치는 사람이면 누…
[2020-10-02]‘허브 알퍼트 이즌’… (Herb Alpert Is…)1960년대 ‘론리 불’과 ‘사우스 오브 더 보더’ 등 많은 히트곡을 연주한 금관악기 밴드 ‘허브 알퍼트 & 더 티와나 브래…
[2020-10-02]‘온 더 록스’ (On the rocks)‘대부’의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 소피아 코폴라가 각본을 쓰고 연출한 결혼에 대한 고찰이요 부녀 관계를 다룬 인물 탐구영화이자 …
[2020-10-02]서해 바다는 어디나 노을이 곱다. 최북단 천북굴단지에서부터 가장 아래쪽 장안해변까지 보령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소문난 곳은 따로 있다. 가슴 트이는 수평선…
[2020-09-25]우리가 태어나고 자랐던 모국을 떠나와서, 새롭게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는 이 남가주는, 다행히도 전 미국에서도 가장 자연이나 기후조건이 좋은 곳이라고 하겠다. 또한 아시안 등…
[2020-09-25]죽음에 관한 영화이면서도 사랑과 온기 그리고 희망마저 느껴지는 가족 드라마로 연기파 앙상블 캐스트의 다양한 연기들이 돋보이는데 특히 작품의 주인공인 눈이 큰 수전 서랜든의 조용하…
[2020-09-18]로리가 아내 알리슨에게 런던으로 이주하자고 제의하고 있다.분위기 어둡고 으스스한 기운을 느끼게 만드는 가족 드라마로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한 가족을 통해 부부 관계의 단절과 …
[2020-09-18]남가주 최고의 리조트로 꼽히는 칼스베드 라코스타 리조트 앤 골프 코스의 전경.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지중해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리조트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라코스타 골프코…
[2020-09-18]전망을 즐기며 잠시 숨을 고르고, 남서쪽으로 나있는 Upper Beacon Trail로 하산한다. 0.2마일을 내려오면 5거리인 5 Points(951’)에 이른다. Upper …
[2020-09-18]최근 캘리포니아 대부분의 지역에 걸친 이상고온의 날씨와 건조한 바람 등의 요인으로 산불발생위험도가 아주 높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USDA Forest Service P…
[2020-09-11]관광자원으로 치면 단양은 복 받은 곳이다. 물길과 산길 따라 수려한 경관이 펼쳐진다. 단양팔경으로는 모자라 제2단양팔경까지 선정해 자랑하고 있다. 경치만 빼어난 게 아니라 이야깃…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