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에서 신문기자 조가 스페인계단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빨아먹고 있는 앤을 바라보고 있다.해머뮤지엄 내 빌리 와일더극장(윌셔와 웨스트우드 코너)에서는 19일(오후 7시3…
[2019-07-19]아버지 사자 무파사가 갓난 아들 사자 심바에게 앞으로 심바가 통치할 아프리카 초원을 소개시켜주고 있다.디즈니의 돈과 기술이 있는 대로 힘을 다 낸 잘 만들고 재미있는 온 가족용 …
[2019-07-19]카탈리나 데스칸소 비치. [사진=Catalina Island Chamber of Commerce][사진=Catalina Island Chamber of Commerce][사진=C…
[2019-07-19]남국의 정취가 묻어나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 파타야.남한강의 푸른 물결과 주변 풍광을 비단삼아 두른 도담삼봉. 삼도정이라 불리는 육각정자가 멋들어지게 서 있다.계절은 참 정직하기…
[2019-07-19]대한민국 경상 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넓이에 (220만 에이커) 약 1만 여 곳의 온천, 간헐천, 분기공, 진흙 열탕 등$. 지구가 살아 있음을 실감하는 곳이다. 곳곳에서 수증기…
[2019-07-19]LA에서 항공으로 출발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로키산맥의 주요 관광지를 섭렵하고 캘거리에서 돌아오는 5일 코스다. 관광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
[2019-07-19]오늘 찾아가고자 하는 산은 ‘Suicide Rock’이다. 우리말로 하자면 ‘자살바위’ 또는 ‘자살암’이라는 이름이 될텐데, ‘자살’이라는 말에서 오는 느낌이 스산하여 산행지로 …
[2019-07-19]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로맨틱하고 음울한 심리 서스펜스 스릴러로 그의 영화 중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꼽히는 1958년산이다. 냉철한 기술적인 면이 예술성을 거의 앞서가다…
[2019-07-12]한국계 코미디언 아콰피나가 주연을 맡은 빌리(앞줄 가운데)와 할머니(빌리 옆 오른쪽)를 둘러싸고 25년 만에 재회한 가족들이 앉아 있다.미국과 일본으로 이민 온 중국인 가족들이 …
[2019-07-12]추억 속에 펼쳐지는 장면이 그리울때가 있다. 고향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리움은 더욱 진한 색채를 띠고 다가온다. 마치 거리 탓인 양 시간의 차이는 애써 무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2019-07-12]인도는 한마디 말이나 한 줄의 글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유혹의 나라다.욕망의 덫에 걸린 현대인들에게 ‘깨달음’의 영감을 주는 곳이요, 풍요의 늪에 빠진 우리들에게…
[2019-07-12]한인등산인들이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되었다는 기사가 최근에 2번 있었는데, 두 분 다 무사히 구조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이 분들이 실종되어진 경위를 모르지만, 차제에 1892년에 …
[2019-07-12]산행가이드Dobbs Peak (10459’)오늘 안내하려는 Dobbs Peak은 우리가 통상 Big Bear 지역이라고 부르는 San Bernardino산맥의 San Gorgo…
[2019-07-12]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북유럽 순방 기간에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핀란드 오타니에미를 찾으면서 관광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오타니에미는 헬싱키의 이…
[2019-07-12]전남에 순천이 있다면 전북에는 순창이 있다. 호남에 거주하는 사람들이야 순천과 순창을 잘 알지만 외지인들은 지명이 비슷한 두 곳을 혼동하기도 한다. 지난겨울 순천에 취재 갔을 때…
[2019-07-12]재미있게 지어낸 전설과 같은 얘기인데 실화다. 신분 도용에 관한 이상하고 얄궂은 미스터리 드라마로 흙냄새가 물씬 풍기는 토속적인 실화인데도 내용이 하도 기상천외해 초현실적 분위기…
[2019-07-05]대니(오른쪽서 두번째)가 크리스천의 기상천와한 행위를 보고 대성통곡하자 마을 여인들이 함께 통곡하고 있다.제목은 스웨덴어로 한 여름을 뜻하는데 이 영화는 한 여름 작렬하는 태양 …
[2019-07-05]분주하게 돌아다닌다고 제대로 구경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나을 때가 있다. 앉아서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고, 지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게 더 많은 것을 볼 수도…
[2019-07-05]이 글의 목적지는 중세의 향기와 깊은 예술적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동유럽이다.일정에 따라 추억이 달라지는 것이 바로 여행! ‘US아주투어’의 ‘발칸·동유럽’(13일)은 아주의 3…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