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서 등 한인 학생 4명,‘미스빈 실내악 콩쿠르’서 고등부 2등
2026-05-08 (금) 05:26:47
정영희 기자

미스빈 실내악 콩쿠르서 고등부 2등에 입상한 이현서(오른쪽 두 번째)군 등 ‘DSCH 현악 4중주단’
이현서 등 레이크브래덕 고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 4명으로 구성된 ‘DSCH 현악 4중주단’이 ‘미스빈 패밀리 메모리얼 챔버 음악대회’에서 고등부 2등을 차지했다. DSCH 현악 4중주단은 이현서·유진 정(이상 9학년), 소피아 리·에드윈 정(이상 12학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지혜(라우든 카운티 오케스트라 악장)씨의 코치를 받고 있다.
지난달 19일 레빈 뮤직 학교 DC 캠퍼스에서 열린 대회는 성인, 고등부(시니어 디비전), 중등부(주니어 디비전) 등으로 구분돼 실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워싱턴 지역 유명 공연장에서의 연주 기회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워싱턴 퍼포밍 아츠(Washington Performing Arts)와 레빈 뮤직 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는 차세대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창의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악 실내악 전공 학생 및 성인 아마추어 음악가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심사위원은 미리암 프리드먼, 레스터 그린 박사, 질리안 치오마 우주에그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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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