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부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강화
2026-04-13 (월) 07:54:12
배희경 기자
▶ MD 시민협회-오렌지 시민권자협회, 인턴십 MOU 체결

장영란 메릴랜드시민협회장(왼쪽)과 캔디스 정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 부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차세대 한인 인재 육성을 위해 동·서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MD시민협회는 8일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에서 오렌지카운티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폴 신)와 차세대 한인 인턴십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란 MD시민협회장과 캔디스 정 오렌지시민권자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미 전역을 아우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강화와 지속 가능한 리더십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양 단체는 ▲동·서부 지역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상호 교류 지원 ▲현장 체험 기회 확대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발전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MD시민협회는 수년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리더십 개발을 지원해 왔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오렌지시민권자협회 역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청소년 리더십 함양 및 사회 참여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단체다.
장영란 회장은 “차세대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미래 비전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인적 교류를 넘어 동·서부를 잇는 차세대 리더십 교육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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