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악기 찬양으로 소외된 이웃에 위로를”

2026-04-10 (금) 05:26:38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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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리아 찬양선교단, 단장에 구인숙 교협 평신도부회장

“악기 찬양으로 소외된 이웃에 위로를”

글로리아 찬양선교단 단원들.(앞줄 가운데 소경숙 강사와 뒷줄 왼쪽 두 번째 구인숙 단장)

올해 창단된 ‘글로리아 찬양선교단’이 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소경숙 강사가 이끄는 글로리아 찬양선교단은 크로마하프, 우쿨렐레, 찬양팀 등 1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구인숙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평신도부회장이 맡았다.

글로리아 찬양선교단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지역 내 양로원과 노숙자 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 공연을 펼치고 작은 교회 행사 찬양 사역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기연습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진행된다.


17년 경력의 베테랑인 소경숙 강사는 “어릴 적 선교사들에게 악기를 배우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갚기 위해 평생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반주하며 지도하고 싶은 마음을 품어왔다”며 “우쿨렐레 연주 경험이 있고 악기를 통해 봉사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글로리아 찬양선교단에 참여할 수 있다”며 동참을 권유했다.

구인숙 단장은 “악기 연주와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고 싶다”며 “하나님께 온전히 쓰임 받는 선교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443)798-0732
장소 8971 Chapel Ave,
Ellicott City, MD 21043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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