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스푼선교회, 한인교회들과 연합 사역 전개

굿스푼선교회가 지역 한인교회들과 연합해 부활절 나눔 사역을 펼치고 있다.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지역 한인교회들과 연합해 볼티모어에서 나눔 사역을 펼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굿스푼선교회는 8일 볼티모어의 아크 소셜클럽 앞에서 버지니아장로교회(이승환 목사), 휄로십교회(김대영 목사), 좋은나무교회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찬양과 말씀으로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승희 권사의 기타 반주로 시작된 찬양에 이어 양성진 목사(버지니아장로교회)는 “과거의 모든 죄와 허물을 영원히 ‘굿바이’하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사역에는 한인교회들의 후원으로 풍성한 먹거리와 생필품이 마련됐다. 휄로십교회가 2,000달러의 행사 비용을 기부했고 버지니아장로교회는 200인분의 소불고기, 좋은나무교회는 도너츠 200개를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시락과 과일, 음료, 푸드뱅크 물품과 함께 운동화, 이불, 의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백장용 목사(휄로십교회)는 “부활의 은혜가 전해져 소망과 회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인천 장로(버지니아장로교회)는 “버지니아에서 볼티모어가 멀지만 교우들과 함께 따뜻한 도시락을 직접 나눠드리며 섬길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순세 이사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1만 명을 돕기 위한 ‘디에스 밀 프로젝트’가 오는 30일 종료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6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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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