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축제 ‘메릴랜드 영화제’ 개막
2026-04-09 (목) 07:49:30
배희경 기자
미국 독립영화의 등용문이자 볼티모어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인 ‘제27회 메릴랜드 영화제(MDFF)’가 8일 막을 올렸다. 12일(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지는 영화제는 SNF 파크웨이 극장을 중심으로 시내 여러 상영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는 기존의 틀을 깨는 대담한 신작 영화와 단편 영화는 물론, 미래 지향적 영상 기술인 ‘시네테크’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입장권은 단일티켓과 패스로 나누어 판매된다. 단일티켓은 ▲일반 상영 1회권 20달러 ▲개·폐막 상영 30달러 ▲특별 이벤트 25달러 ▲파티 입장권 15달러다.
패스의 경우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의 상영 관람과 주말 특별행사 및 파티 입장이 포함된 ‘주말 패스’는 200달러다. 영화제 전 기간 모든 상영작의 우선 입장권과 전체 파티 참가, 영화감독 라운지 초청 혜택이 주어지는 ‘올 액세스 패스’는 350달러에 판매된다. 메릴랜드 영화제는 1999년 시작된 볼티모어의 대표적인 독립영화 축제로 매년 국내외 독립·예술 영화 감독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해 왔다. 티켓 예매와 상세 상영 일정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snfparkwa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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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