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화장실 생리용품 비치 의무화 법안 추진 논란
2026-03-26 (목) 04:27:03
배희경 기자
메릴랜드주 의회에서 남성용을 포함한 모든 공공화장실에 생리용품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돼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법안(HB 0941)은 주 하원 민주당 의원 17명이 공동 발의했다.
공화당 제시 피피 하원 원내총무는 “1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와 치솟는 물가, 치안 불안 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왜 남성 화장실에 탐폰을 비치하느냐”며 “민주당이 우선순위를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