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Costco)에서 판매된 ‘미트 로프와 매시드 포테이토’(사진) 제품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됐다.
코스코는 16일 식재료 공급사인 ‘그리피스 푸드’가 납품한 재료에서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재료가 포함된 완제품 ‘미트 로프와 매시드 포테이토’(품목 번호 30783번)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판매 기한이 3월 5일부터 16일까지로 표시된 상품으로 3월 2일부터 13일 사이에 판매됐다. 이 제품은 메릴랜드를 포함해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등 30여 주의 매장에서 유통됐다.
코스코 측은 “리콜 대상 제품을 절대 섭취하지 말고 가까운 매장으로 반품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며 “현재까지 해당 제품과 관련한 증상이나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공지했다.
살모넬라균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주요 증상은 발열, 설사, 구토, 복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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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