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탑스코 주립공원-기네스 양조장 공동 개최

폴 정 아리랑공동체 부회장이 파탑스코 주립공원 관계자와 함께 내달 열리는‘핀츠 포 파탑스코’ 달리기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파탑스코 밸리 주립공원과 기네스 양조장이 자연보호를 위한 달리기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내달 26일(일) 헬스롭에서 열리는 ‘핀츠 포 파탑스코(Pints For Patapsco) 5K·10K’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파탑스코 밸리 주립공원을 보존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당일 오전 8시 헬스롭 소재 기네스 양조장에서 출발해 정오까지 이어진다.
대회 코스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5km 코스는 공원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토마스 바이아덕트(Thomas Viaduct)’ 아래를 달리는 경로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0km 코스는 파탑스코 공원의 상징이자 절경을 자랑하는 ‘스윙잉 브릿지(Swinging Bridge)’를 건너는 경로로 숙련자들이 참가하기 좋다.
대회 후에는 기네스 양조장에서 맥주 시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단, 21세 이상 참가자에게만 주류 구매 및 섭취가 허용된다. 행사 참가비 등 모든 수익금은 파탑스코 공원 시설 관리와 환경보호를 위해 기부된다. 참가 등록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현재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이다.
파탑스코 밸리 주립공원은 메릴랜드 최대 규모의 주립공원으로 하이킹, 자전거, 러닝 등 다채로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또 아리랑 무궁화 길 및 동산, 명상쉼터,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공원이다.
문의 pintsforpatapsco.com
장소 5001 Washington Blvd. Halethorpe, MD 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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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