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육동한 춘천시장, 강원 향우들과 레저월드 시찰

2025-06-23 (월) 07:40:39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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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강원 향우들과 레저월드 시찰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20일 메릴랜드 아리랑 식당에서 김찬수 고문(아시아 패밀리스)과 권명원, 송주섭, 심재균 씨 등 워싱턴 지역 강원 향우들과 만나 오찬을 한 후 실버스프링 소재 레저월드를 둘러봤다.

육동한 시장(왼쪽서 네 번째)은 “시니어 커뮤니티인 레저월드의 시설이 훌륭해 춘천에도 그런 시설들을 건립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아시아 패밀리스의 한입입양인들의 모국 방문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육 시장은 한인 입양아에게 줄 한복도 준비해 와 김찬수 고문에게 전달했다.

육 시장은 바이오, 교육, 도시외교를 3대 전략축으로 내세우며 지난 14일부터 7박 9일간 보스턴, 애나폴리스, 워싱턴 DC를 잇따라 방문해 춘천시의 비전과 정책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실질 협력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둔 후 21일 버지니아주 덜레스 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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