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 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이혜경)가 지난 7일 2024-2025학년도 종업식을 거행했다.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열린 행사에는 350여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모여 한 학년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음을 축하했다.
1부는 이혜경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미 한미교육재단 이사장의 축사, 시상식이 있었으며 2부는 학생들의 학예발표회로 진행됐다. 이정우 학생이 학업성취상을 받았으며 총 14명이 5년 근속상( 미주반-수영 보드로, 윤지후, 전진석, 전해성, 전햇빛, 주지훈, 준 Bethuy, 최세빈/ 한교반-지윤민 외 5명)을 받았다.
사진은 통합한국학교 VA캠퍼스 종업식에서 이혜경 교장이 인사말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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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