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워싱턴동문회(회장 김영란)가 지난 31일 포토맥 강 선상 크루즈 모임을 가졌다.

김영란 회장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 속에 밝은 미소와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숙명의 이름 아래 모두 하나임을 확인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동문회가 더욱 활기찬 소통과 우정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행사 후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동문들을 위해 장재옥 동문이 뒤풀이 저녁을 제공했다. 동문회는 올해 12월6일 연말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