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희대 워싱턴 동문회, 정기총회

2025-06-02 (월) 07:47:44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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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워싱턴 동문회, 정기총회
경희대 워싱턴동문회(회장 오세백)는 지난 31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오세백 회장(원자력 공학 79학번, 앞줄 오른쪽서 세 번째)은 “경희대는 설립자 조영식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그의 호를 따서 ‘미원(美源) 평화상’을 주고 있다”면서 “세계 평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격년으로 30만달러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 상의 기금은 미주에서 모금되고 모금 골프대회가 9월13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진행되는데 동문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석균욱 이사장(행정학 71학번) 등 동문과 가족 20여명이 함께 했다. 문의 (443)867-0987.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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