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타이어 펑크 조심하세요”
2025-05-29 (목) 07:51:45
이창열 기자
한미여성재단의 강명희 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3시30분경 애난데일의 한 떡집이 있는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 타이어가 누군가에 의해 펑크가 난 일을 겪었다.
강 회장은 “볼일을 보고 떡집이 있는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메릴랜드로 가기 위해 I-395 벨트웨이를 타고 가는데 펜타곤 인근에서 펑크가 난 것을 알고 차에서 내렸고 오토바이를 탄 히스패닉이 펑크난 타이어를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해줘 100달러를 줬다”면서 “요즘 주차장에서 타이어 펑크가 많다고 하니 타기 전에 타이어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페어팩스 경찰은 최근 주차장에서 차량 수리를 유도하기 위한 펑크를 포함한 여러 사건들이 자주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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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