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지센터 여름학기 기초영어반 19일 등록 및 분반 테스트

2025-05-16 (금) 07:24:4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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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여름 학기 기초영어반(ESL) 수강생을 모집한다.
복지센터와 영어교육 전문 비영리기관인 English Empowerment Center와 공동 주관하는 강좌는 내달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6주간 매주 2회(월·수요일 오후 1시-3시)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수업한다.

사전등록 및 분반 테스트는 19일(월) 오후 1시-2시 30분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실시되며 사전등록 없이 당일 오피스로 가면 된다. 수강료는 65달러(교재비 포함).

English Empowerment Center(구 북버지니아 리터러시 카운슬)는 지난 60년 동안 워싱턴 지역에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민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온 영어전문교육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북버지니아 14개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95개국 이민자들에게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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