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의 시니어 사역원 주최로 지난 10일 교회 본당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봄 축제’가 열렸다.

시니어 봄 축제는 킹덤 찬양부의 찬양, 윤필홍 시니어사역원장(장로)의 대표기도,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송, 최정호 목사의 성경봉독과 류응렬 담임목사의 ‘늘푸른 인생’을 주제로 한 설교, 김민경 태권도 시범팀의 워십태권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식사 후 행운권 추첨에 이어 진행된 3부 추억 속의 동네놀이 순에서는 투호놀이, 윷놀이, 공기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바닥 및 벽 다트 놀이와 박 터뜨리기 순도 있었다. 사진은 시니어 봄 축제에서 시니어들이 예배를 보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