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회, 초등교에 한국 문화 소개
2025-04-29 (화) 07:48:07
이창열 기자
워싱턴한인회(회장 여성애, 이사장 최동원)는 지난 26일 페어팩스 소재 리틀 런 초등학교에서 ‘타민족과 함께하는 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애난데일 음식 축제(Taste of Annandale)’를 통해 이름이 알려진 한인회는 행사에 초청돼 한국의 김밥과 함께 떡볶이 재료를 가져가서, 한극음식을 소개했다.
또 한국 전통의상 패션쇼를 통해 한국 의상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뮤니티 문화 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일본, 멕시코, 인도 등 다른 문화 음식이 각 테이블 별로 소개됐다. 현수막을 들고 있는 왼쪽이 여성애 회장. 오른쪽은 최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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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