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사진)
신유빈(사진)과 장우진이 2024 파리 올림픽 단식 8강에 각각 진출했다.
신유빈은 31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32강전과 16강전을 연달아 치렀다.
신유빈은 전날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탁구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이었고, 신유빈에게는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었다.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13위·세아 후원)도 일본의 도가미 순스케(15위)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장우진은 31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도가미를 4-0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