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눈 공격’ 경범죄 석방
2026-03-03 (화) 07:21:20
이진수 기자
지난달 23일 맨하탄 워싱턴스퀘어팍 ‘눈싸움’ 행사에서 경찰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됐던 용의자 구스만 쿨리발리(27)가 경범죄로 기소된 후 풀려나 뉴욕시경찰이 반발하고 있다.
맨하탄 검찰에 따르면 공무집행 방해, 소란 혐의로 검찰 기소된 구스만 쿨리발리는 지난달 26일 맨하탄 형사법원에서 ‘경범죄’로 석방 됐다.
뉴욕시경찰국(NYPD)은 경찰폭행과 2급 공무집행방해, 소란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지만 맨하탄 검찰이 중범죄에 해당되는 경찰폭행 혐의를 제외하고 기소하면서 나온 결정으로 NYPD와 경찰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검찰은 “쿨리발리의 행동이 경찰에 직접적인 신체적 상해를 입혔다는 것을 입증할 수 없어 경찰폭행 혐의는 제외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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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