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전통 가락·춤사위에 매료

2024-05-20 (월)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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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가락·춤사위에 매료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이 18일 애나폴리스 소재 앤아룬델 카운티 도서관에서 한국 전통 가락과 춤사위를 선보였다. 무용단(김영자, 윤금자, 박애숙, 최세라, 신명화, 서두례, 박강현, 박원호, 조석숙, 오드리 최)이 장고춤을 선보이고, 청소년 국악팀 징검다리(김준우, 고명진, 장영재, 김현승, 김현수)가 신명나는 난타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예술원은 관객에게 장고춤과 모듬북 강습도 실시해 흥미를 끌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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