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희 이사, 차세대 북 구입기금 3,000달러 쾌척
▶ MD한국문화예술원, 10월 정기공연 등 사업 확정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의 이사 및 임원들.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이 새해를 맞아 한국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예술원은 지난달 29일 엘리콧시티 소재 대장금 식당에서 신년하례 및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장기원 이사장은 “우리 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헌신하는 단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국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신명화 원장은 “전통문화는 우리의 뿌리이자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힘”이라며 “전통의 향기를 품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해 차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석우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 차세대를 위한 북 등 전통악기 구입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자 윤영희 이사가 즉석에서 선뜻 이에 필요한 3,000달러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주상희 단장은 “차세대를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동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예술원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10월 제7회 ‘울림’ 정기공연, 11월 김치의 날 기념 행사 및 공연, 12월 송년 가족의 밤 등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며 한국문화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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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