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한인회 이사회…감사에 한기덕 이사 선임
▶ IEUM 장학금 신설·차세대 위원회 출범

메릴랜드한인회가 13일 한인회관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있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안수화)가 차세대 리더십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올해의 주요 사업 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인회는 13일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감사로 한기덕 이사를 선임했다.
7명의 이사로 구성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코리안페스티벌’, 연말 문화행사, 아시아태평양계(AAPI) 행사 등 연간 주요 사업의 예산을 승인했다.
정관 및 운영 규정 개정안은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다음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신규사업으로 ▲‘IEUM 비전 스쿨’ 운영 강화를 위한 ‘차세대 리더십 및 서비스 위원회’ 출범 ▲‘IEUM 비전 장학금’ 프로그램 신설을 확정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차세대 리더십 및 서비스 위원회’는 IEUM 비전 스쿨 산하 기구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리더십, 정체성, 커뮤니티 봉사,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멘토링 스쿨의 전문 멘토들이 리더십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제적 지원을 위해 신설된 ‘IEUM 비전 장학금’은 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블라인드 평가 방식을 도입한다. 장학위원장은 한기덕 교장이 맡으며 9월경 장학생 모집을 시작해 12월 연말 문화행사에서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세희 이사장은 “차세대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완성되었다”며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