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힘찬‘굿샷’으로 올 시즌 개막

2026-04-16 (목) 07:55:16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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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여성골프협회, 이호상 씨 메달리스트 차지

힘찬‘굿샷’으로 올 시즌 개막

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 시즌 오픈 대회 참가자들이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회장 캐서린 존스)가 ‘함께 잘하자’(Better Togeth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시즌의 막을 올렸다.

15일 90도에 달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메리옷츠빌 소재 웨이벌리 우즈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오픈 및 회장배 골프대회’에는 신입 회원 9명과 게스트를 포함해 총 51명이 참가했다. 시즌 첫 라운딩을 맞이한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호상 씨가 79타를 기록하며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캐서린 존스 회장은 “새 시즌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잘하자’는 슬로건처럼 올 한 해 회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며 실력과 우정을 동시에 쌓아가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존스 회장은 장영란 전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여성골프협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대회를 개최하며 오는 11월 4일(수) 햄프셔 그린 골프장에서 시즌을 마감할 예정이다. 다음 대회는 5월 20일(수) 실버스프링 소재 햄프셔 그린 골프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메달리스트 이호상 ▲챔피언조 1등 이성미, 2등 박옥희 3등 이순남 ▲A조 1등 노희숙, 2등 강선자, 3등 장영란 ▲B조 1등 현미아, 2등 전경옥, 3등 백순옥
문의 (443)996-8070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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