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 데이 맞아 화합 도모
2024-05-14 (화)
배희경 기자
마더스 데이에 부가티 골프동우회와 함께 라운딩을 즐긴 지역 골프동호인들.
부가티 골프동우회(회장 김인덕)가 마더스 데이인 12일 지역 골프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골프모임을 가졌다.
부가티동우회가 이날 마이어스 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주최한 모임에는 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 이글 골프동우회(회장 박미쉘), 하늘로 굿샷 골프동우회(회장 조수지)의 회원 85명이 참석, 라운딩 후 워싱턴 카운티 리저널 공원에서 식사를 나누며 친선을 다졌다.
메릴랜드한인회 체육분과위원장인 유승규 프로는 “골프를 통해 동우회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메릴랜드한인회가 내달 2일 여는 코리안페스티벌 기금 모금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골프동우회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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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