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더스 데이 맞아 화합 도모

2024-05-14 (화)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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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티 등 지역 골프동우회

마더스 데이 맞아 화합 도모

마더스 데이에 부가티 골프동우회와 함께 라운딩을 즐긴 지역 골프동호인들.

부가티 골프동우회(회장 김인덕)가 마더스 데이인 12일 지역 골프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골프모임을 가졌다.

부가티동우회가 이날 마이어스 빌 소재 머스켓 릿지 골프클럽에서 주최한 모임에는 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 이글 골프동우회(회장 박미쉘), 하늘로 굿샷 골프동우회(회장 조수지)의 회원 85명이 참석, 라운딩 후 워싱턴 카운티 리저널 공원에서 식사를 나누며 친선을 다졌다.

메릴랜드한인회 체육분과위원장인 유승규 프로는 “골프를 통해 동우회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메릴랜드한인회가 내달 2일 여는 코리안페스티벌 기금 모금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골프동우회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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