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학생 7명 GCAPAA 유스 펠로우 수료

2026-04-30 (목) 07:44:18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 콜럼비아에서 시상식

한인학생 7명 GCAPAA 유스 펠로우 수료

지난 26일 유스 펠로우 수료식 및 시상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관계자들.

메릴랜드 GCAPAA(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위원회) 유스 펠로우 수료식 및 시상식이 지난 26일 콜럼비아 소재 ‘아시안 팔레스’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장, 클라렌스 램 주상원의원, 차오 우 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올해 유스 펠로우에는 12명의 학생이 선발돼, 9명이 최종 수료하고 이날 상을 받았다.
올해로 2년째인 유스 펠로우 프로그램은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리더십 개발과 시민 참여, 다양한 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펠로우들은 주 상·하원의원 등 지역 리더들과 교류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거나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내년(2027년) 프로그램에는 4명의 한인 학생을 포함해 이미 23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12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협력하고 있는 메릴랜드 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올해 7명의 유스 펠로우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GCAPAA 프로그램에 지원해 주(state) 단위 더 넓은 기회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장영란 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주와 전국 단위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가 리더십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협회는 내달 9일(토) 오전 10시-11시 엘리콧시티 소재 밀러 도서관에서 ‘2026 서머 인턴십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