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이 아침의 시] 무궁화
2024-03-04 (월) 07:49:57
최용옥/뉴저지 노스버겐 독자
크게
작게
하나님의 손끝어린 무궁화
지고의 성품 우아한 자태 나라의 꽃
함께한 수난 고통 배달의 혼 서려있다
성경 속에 애국가에
방방곡곡 강산을 수놓는다
줄기차게 뻗는 끈기 우리의 기백
시골집 담장 안서
세계 만방 구석 구석
너와 나 같이 보고
세계가 바라본다
<
최용옥/뉴저지 노스버겐 독자
>
카테고리 최신기사
[독서칼럼] ‘공동체를 허무는 두 가지 위험’
[이 아침의 시] “ Maranatha 11-25“
[추모사] 고(故) 이광량 회장님을 그리며
[미국은 지금⋯] 뉴욕에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
[삶과 생각] ‘파란색’을 좋아했던 가수 길은정씨…
[사는 이야기] 미망(迷妄)
많이 본 기사
백악관 “셧다운 끝낼 예산안 트럼프 서명 오늘밤 이뤄지길”
170만 팔로워 보유한 케네디 외손자, 뉴욕서 하원의원 도전장
복수국적자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도요타, 美배터리공장 첫가동…100억달러 대미 추가투자 공식화
성착취범 엡스타인 메일 “트럼프, 피해자와 내집서 수시간 보내”
12월 금리 결정 앞두고…WSJ “연준 전례 없는 분열”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