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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2023-12-18 (월)
이영주/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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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겨울 집 앞 뜨락 큰 나무를 안고 하늘 돌며 놀던 시절,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기둥 하나에 매달려 있는 기분이었다. 꼼지락 손으로 움켜쥐고 장터를 따라나섰던 때에도 엄마의 치맛자락 또한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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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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