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린 시절(童年)의 길’

2023-09-25 (월) 이창순/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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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童年)의 길’

[한국화]

길 가다가 민들레꽃과 이야기 나누고 잠자리 잡아 발도 세어보고 소가 끄는 수레를 따라 걷기도 하고 개울가에서 숨바꼭질하며 놀던,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잊을 수 없는 기억 속 어린시절의 길을 그려보았다.

<이창순/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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