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의 의견 - 생명력 있는 사고, 말과 글 그리고 행동

2022-08-24 (수)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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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에 생명력 있는 경우 즉 살아 있는 경우와 생명력이 없는 형식적인 무미건조한 경우를 경험하게 된다.

마시는 물도 그릇에 담아 놓은 오래 된 물보다 직접 샘에서 솟아 나온 샘물이 더 생동감이 있듯이 우리도 생기가 넘치는 사고와 말과 글 그리고 행동을 할 수 있다면 좀 더 행복해 질 것만 같다.

그렇게 하려면 첫째: 자신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고와 행동, 둘째: 신뢰를 높이는 사고와 행동, 세째: 범사에 감사하는 사고와 행동, 넷째: 모든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사고와 행동, 다섯째: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사고와 행동을 실제로 보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기 자신이 높은 위치에 앉기 위해서 남이 공들여 놓아 쌓은 것을 무시하고 허물거나 남을 밟고 자신이 더 높아 지려고 한다면 대단히 잘 못 된 것이다.

더 높아지려거든 더 낮아져야 한다는 겸손의 원리를 지키지 않으면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해서 높은 자리에 도달하였다 하더라도 존경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그 자리를 지킬 수 없다는 원리를 깨닫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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