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스 뒷문 승차 못한다 MTA, 무임승차 막기 위해

2022-05-10 (화) 07:29:43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버스 무임승차를 막기 위해 비상시가 아닐 경우, 뒷문 승차를 할 수 없게 했다.

MTA가 버스 기사들에게 6일 발송한 메모에는 “스토글 스위치를 사용해 뒷문이나 중앙문을 자동으로 열어서는 안된다”며 “이는 무임승차를 막기 위한 것으로 즉시 시행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요금 지불기가 설치돼 있는 차량 앞문을 통해서만 승차 할 수 있도록 해 무임승차를 막고 버스 뒷문은 하차 전용으로 사용토록 한 것.

단 이번 정책은 ‘셀렉트’(Select) 버스 서비스 노선은 제외됐다. MTA가 최근 조사한 무임승차 관련 조사에 따르면 버스 승객의 거의 30%가 무임승차 했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