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개솔린값 ‘사상 최고’
2022-05-10 (화) 07:14:59
서한서 기자
▶ 뉴욕 4.51달러 1주새 17센트 ↑ 맨하탄은 5달러 넘어
뉴욕과 뉴저지 개솔린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9일 전미자동차협회(AAA) 발표에 따르면 뉴욕 개솔린 가격은 이날 기준 갤런당 4.51달러로 한주 전보다 17센트 올랐다. 특히 맨하탄은 평균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5.02달러를 기록해 5달러를 돌파했다.
한인 밀집 지역인 퀸즈도 4.62달러로 5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뉴저지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47달러로 한주 전보다 25센트 상승했다. 뉴저지에서 평균 개솔린가격이 가장 높은 카운티는 서머셋 카운티로 4.55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는 평균 4.43달러로 나타났다.
뉴욕과 뉴저지 모두 평균 개솔린 가격이 전국 평균인 4.31달러보다 높다. AAA는 “현재 미국에서 운전자들이 1년 전에 비해 개솔린을 채우는데 평균 23달러의 비용을 더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과 뉴저지 개솔린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유 가격이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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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