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위터 본사 잉글우드클립스로 이전해달라”

2022-05-06 (금) 07:39:29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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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랜잭 시장, 머스크에 공개청원

뉴저지 한인 밀집타운인 잉글우드클립스 시정부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트위터 본사를 잉글우드클립스로 이전해달라”고 공개 청원했다.

마리오 크랜잭 잉글우드클립스 시장은 4일 “트위터 본사를 잉글우드클립스로 이전하는 것은 머스크에게 완벽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랜잭 시장은 “잉글우드클립스에는 LG전자 미주본사와 유니레버 등을 포함해 주요 대기업들의 본사가 있는 곳”이라며 “머스크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언론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트위터가 언론의 자유를 단단히 수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잉글우드클립스”라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440억 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트위터 본사는 현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다.
한편 크랜짓 시장의 이번 트위터 본사 이전 제안에 대해 머스크는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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