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경운장학회 영어웅변대회
▶ ‘멕시코와 쿠바의 한국인…’ 연설 심사 위원 호평 받아 참가학생들에 책 ‘틴 스피크’ 증정

지난달 30일 열린 제12회 경운장학회 영어 웅변대회에서 결선진출자들이 함께했다. [사진제공=경운장학회]
경운장학회가 주최한 올해 영어웅변대회에서 션 우(뉴저지 밀번고 11학년)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여고 뉴욕지구 동창회 경운장학회는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실시한 12회 영어 웅변대회에서 우 군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속의 한국인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 군은 ‘멕시코와 쿠바의 한국인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연설해 심사 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등상은 뉴욕 레지스고교 11학년의 로이 박(정) 군에 돌아갔으며, 2등상은 인도 마하데비 벌라 월드 아카데미 12학년 아드리자 자나(우정의 역사-인도의 한국인 커뮤니티), 뉴욕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고교 11학년 제이슨 코프랜드(희망의 가능성) 등이 공동 수상했다.
이와함께 3등상은 텍사스 스토니 포인츠고교 케이트 고두너브(사람-소비엣트 한국인을 들여다 보다), 캘리포니아 홈스테드고교 10학년 아라벨 박(이민자의 목소리), 매사추세츠 니드햄고교 알렉스 이(일본 속 한국인의 끈기) 학생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 밖에 장려상 3명, 연구상으로 2명의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경운장학회는 모든 참가학생들에게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웅변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수상작 77편을 모은 책 ‘틴 스피크’를 증정했다.